무언가를 이루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한 바롤 실천에 옮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Genesis
스노트의 주인 야가미 라이토는 데스노트를 신나게 잘 놀다 L의 TV 도발에 '욱'한 나머지, 맞수를 놓았고 종래에는 L을 이겨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새로운 도전자 니아의 도전에 패배 사신에 의해 죽었다. 어쩌면 L의 도발에 응하지만 안았다면 뭔가 좀 더 안전하게 자기의 이상을 펼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만약 데스노트를 다른 방법으로 썼으면 어떨까? 데스노트는 사람의 죽음을 조작할 수 있다. 이를 죽음을 목전에 앞두고 고통에 겨워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데스노트를 사용한다면 어떨까?

물론 현재 안락사 시술도 있고, 고통을 줄여줄 진통제도 있다. 하지만 데스노트와 함께라면, 사신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이 명운을 달리할 시간을 알아내어, 그 시간까지 고통없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XXX, X월 X일 X시 X분, 삭막한 병원이 아닌, 자신이 태어난 고향집에서 가족과 함께 화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왔던 삶에 후회 한 점 남기지 않고서, 고통없이 편안하게 잠들듯이 죽는다.


그리고 죽기 전 상황까지 어느정도 조작가능하다면 이런건 안 되나?
XXX, 10살에 대기업총수 취임, 20살에 대통령취임, 30살에 UN총장 취임, 40살에 지구대통령, 50살에 우주정복 후 100살까지 오래오래 장수하다가 편안히 잠든다.
라거나 아예 죽는 시간을
XXX, 안죽는다. 우주가 끝날때까지 살아남는다.
같은거라면?
Posted by Genesis
 - 일반 적인 뉴스


- 뭔가 가미된듯한 뉴스(원본)



전에 조선일보에대한 사회의 인식을 알기 전에 '청소원분들의 시각으로본 국회의원'의 주제로 청소원분들을 인터뷰한 조선일보의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그때야 뭐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한번 쭈욱 흟어보았다. 그런데 글을 다 읽고 난 후 뭔가 느낌이 찜찜했다. 딱히 꼽자면 청소부들의 이름들은 하나 같이 없고 (뭐 '취재를 사양했다'고 서술 하긴 하지만), 인터뷰라기보다 각색, 소설의 느낌이 너무 느껴젔었던것 같다. 왠지 다른 세계에서 환상의 나래를 펼쳐나가는 느낌? 거기다 내용에는 청소원분들의 한나라당의원에 대한 칭찬이 유난히 자자하다.
 - 그때 그 뉴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405/08/chosun/v6611475.html

그리고 지금 방금 본 뉴스에서는(원본)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유명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의 말을 인용함과 함꼐, 충분한 근거가 없이  '증권전문가들 ... 많지않다'라고 서술, 이 근거없는 주장을 다시 근거로 삼아 '현재 한국 증시의 기초체력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건 뭐 뉴스인지 사설인지 모르겠는 판국이다.
Posted by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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